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13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이지카라멜★
추천 : 1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1/19 20:40:16
처음에 봤던 그순간부터, 난 너만 보였어.
때론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기도 했지만,
나에겐 너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그런데 왜 이렇게 되버린거야...
미동도 없는 널 보고 있는 난, 지금 균형을 잡기
힘들정도로 힘이 드는데, 넌 왜 그렇게 눈만 감고 있는거야...
난 이렇게 간절한데, 너만 바라보고 있는데..
왜이렇게 잠만자고 있는거야.
제발 눈을 뜨란 말이야...
자리를 털고 일어나란 말이야....
눈을 떠 이 바보야...
나도 자리에 좀 앉자. 이제 곧 내린단 말이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