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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conomy_13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롱또로링★
추천 : 1
조회수 : 144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7/20 23:46:08
아무것도 모르는 고딩입니다
이번에 가계빚이 1100조.. 나라빚이 몇 천조 머라머라해서 imf가 다시온다는 소리가있더라구요
저희가 초딩때 교과서에서 분명 'imf의 원인은 국민들의 과소비와 사치때문에 찾아온 국제외환위기다' 라고 배우고 시험친걸로 기억나는데요
점점 커가면서 이제서야 1997년 김대중이 대통령되기 전에 김영삼이 처리를잘못하고 머라머라해서 여차저차됬다 라는것을 알게됬습니다
초딩때배운 교과서에 따르면 국민들이 과소비를줄이고 저축하고 금모으기운동하고 그래서 imf를 이겨냈다고하는데
만약 이명박근혜 시대인 지금 imf가 생긴다면 또다시 우리가 돈을모으고 우리가 금모으면서 나라빚을 값아야되는건가요?
생각해보니까 저희는 과소비는개뿔아무것도 한게없고 이명박이 4대강등등 정치인들이 연금이나 지네들끼리돈 챙겨가고별의별이상한걸로 세금 몇백조 날리고 그랫다고하는데
그당시 imf를 극복했다는 행동은
아무죄없는 국민들이 정치인들 싼 똥을 치웟다는건가요?
흠 무지한학생의 답답한글 죄송합니다
그럼 나중에 저희도 결국 돈을모으고 금모으고 그런식으로 저희가 희생해야되는건가요...
정치인들이 잘못한 위기를 저희가 해결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지금 이사태가 오기까지 저희의 잘못도 있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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