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남인데 저나하다 말 좀 사근사근하게 하라, 시골처자 같단 소리 들었어요 ㅋㅋ 제가 남자 자체가 첨이고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어색한거 참고 한건데 하나보면 반응이 헛나가요
속상해서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친구 말이 더 서운해요 너 이렇게 넘어가면 담번 소개에도 또 이런다 지금 기회 올때 무조건 만나봐라 하는데 제 기분은 없는 건지 의문이며, 너는 그런 애 로 고정된 시각으로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조언 해주면서 이런저런 말 햇어 안햇어? 이럼 안햇다고 그러면 왜 안햇어~ 이러는데 내가 지랑 같나요? 지는 첨부터 잘했나요?
어려서부터 성격에 대해서 좋은 소리 한번 못 듣고 자랐는데 또 이런거 겪으니까 너무 속상하네요 항상 내가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