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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아니지만 꼭 읽어주세요. 친구의 친구가.. 죽었습니다ㅜㅜ
게시물ID : humorbest_137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그이
추천 : 90
조회수 : 286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7/16 10:17:08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7/16 01:00:19
부탁드립니다. 이 쪽찌를 조금만 신경쓰셔서 읽어 주시고 정말 죄송스러운 말이지만 복사좀해서 일촌 분들께 쪽찌 좀 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6년 6월 19일 낮 12시~1시쯤에 용인시 수지읍 풍덕천 스카이호텔 옆 주택단지와 독서실 앞에서 싸움이 일어난 것을 목격하신 분이 계시면 연락 좀 주십시요. 단순한 싸움으로 시작되었지만 제 제일 친한 친구녀석이 이 싸움으로 인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이미 간 녀석은 말이 없고 상태방 가해자는 전혀 진술을 바꿔서 말하고 있습니다. 목격자나 증인이 나타나야만 해결 할수 있는 일이 되버렸습니다. 내 주변인중에는 그 근처에 갈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여 쪽찌를 그냥 무심코 넘기지 마시고 제발 무릎꿇고 부탁 드리니 타지역에 사시는 분들이시라도 제발 다시는 이런 부탁 드릴테니 한번만 일촌 분들께 쪽찌를 보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현장을 목격하신 분은 016-300-8929로 연락좀주십시요 . . . . . . . . . . . . . . . 이 글은 제가 아는 동생이 자신의 싸이 일촌들에게 보내 쪽지 내용입니다. 위에 보시는 대로 동생의 친구가 그 싸움으로 인해 그만 하늘나라로 갔다고 하네요. 가해자쪽에서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데, 그 장면을 목격한 목격자가 있어야지만 하늘 나라로 간 친구의 억울함을 벗겨낼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 글을 보신 오유님들께서는 이 글을 부디 여기저기 퍼트려 주세요.. 꼭 제보자가 나타나서, 문제가 꼭 해결 됐으면 합니다. 그게 제 동생의 바램이고, 곧 저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사이를 들어가서.. 사건이 일어난 지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동생에게 전화라도 한통 해야겠습니다. 아무쪼록 많이들 도와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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