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돼 와 되 를 잘 구별하지 않고 쓰시더라고요~~
제가 보고 더 이상 헷갈리지 않게 된 방법은,
돼/해 되/하 를 짝꿍으로 생각하는거에요 ㅋㅋㅋ
돼,되가 올 자리에 해,하를 넣어서
문법은 신경쓰지 말고 발은하기 자연스러운 말이 되는걸 쓰면 돼요.
예를 들어,
[안(되/돼)요]. 라는 말을 쓸 때, 하/해를 넣어봅니다.
그러면
안해요 / 안하요 가 되겠지요.
여기서 안하요 보다는 안해요가 자연스러우니,
해의 짝꿍 돼를 넣으면 됩니다. (안돼요ㅡ가 맞는것이지요)
또다른 예,
[곰은 절대 사람이 (되)(돼)지 않아.]
에서도 하/해를 넣으면,
[곰은 절대 사람이 (하)(해)지 않아] 가 되고,
~ 하지 않아. 가 자연스러우니까 하의 짝꿍인 '되'를 넣으면
곰은 절대 사람이 되지 않아ㅡ 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