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방면 보통과 연대(せいぶほうめんふつうかれんたい、JGSDF Western Army Infantry Regiment:WAiR)
서부 방면 보통과 연대는 이른바 낙도 처리 즉응 부대로 도서 탈환을 주 임무로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잠입, 통신차단, 정보수집, 아측 상륙부대 유도등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부대원 대부분이 레인저 자격증을 가진 이들로서 이를테면 일본의 해병대에 해당되는 부대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큐슈,오키나와를 담당하고 있는 서부방면대는 한국, 중국, 대만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약 2천6백 여개의 섬을 관할하고 있는데 전쟁 발발시 적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고립된 섬들을 모두 방어하기는 불가능한 현실에 따라 점령된 섬을 탈환하는 선견부대로서 2002년 3월에 보통과연대를 창설하게 됩니다.
이 들은 약 600여명으로 구성되며 본부요원을 제외한 대원의 약 70%가 레인저 자격자이거나 해자대의 스쿠버 과정을 이수한 전문 인력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대 편성은 연대본부, 본부관리중대 및 3개의 보병중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들 보병중대는 다시 소총소대 3, 대전차소대 1, 81밀리박격포소대 1, 120밀리박격포소대 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일 연례 도서 탈환 훈련인 Iron Fist에 참가하고 있는 육상 자위대가 이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