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계곡을 갔는데
밖에서 바베큐파티를 하다가 아이 한명이
가스렌지를 켜놓고 까먹어서 폭팔 사고가 났습니다
그 찰나에 순간에 저는 폭팔지점과 떨어지기위해 도망치는데
철조망 같은 곳에 애가 오돌오돌 떨고있더라구요
저는 그 아이를 몸으로 덮어 보호해서 폭발지점을 돌아봤는데
그 아이의 아버지가 온몸으로 피콜로처럼
저와 그 아이를 지켜줬습니다
온몸에 화상을 입은 끔찍한 상태였죠
저는 재빠르게 물로 씻어내기 위해
계곡물을 향해 달려갔고
계곡의 큰 바위 위에 지수와 지애가 앉아 있더군요
전 그렇게 지애의 품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꿈이지만 포근하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