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도 시킬 겸 현충원에 놀러갔습니다
(목줄 안매고 있긴 하지만 사람이 거의 없는 곳입니다. 진짜 없어요... 사람 근처에 보이면 바로 안고 갔습니다)
평상시에 강아지에게 장난을 좀 많이 치는데
버리고 가는척 여기 가만히 있어! 이러고 멀어졌어요
(평상시에는 조금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요 ㅋㅋㅋ)
가만히 있는걸 못견디고 계속 저러다가
결국에는 못참고 달려오더라는 ㅋㅋㅋ
그 외에도 갈림길에서 일부러 따로 가면 누구 쫓아오나 하기도 하고 ㅋㅋㅋ 하는 짓이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