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를 제외한 모든 것은 단 한사람을 가르키고 있네요.
방송인터뷰에서 유서 관련된 질문에 자백에 가까운 말을 했지만서도...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아무도 몰랐던 유서를 제시. 그것도 본인만 알고있는 패스워드로 잠겨진......
남편을 끌여들여 가정불화로 몰기도 하고...
전 남자친구를 끌여들여 치정으로 몰기도하고....
DNA가 발견되었다는 경찰의 말에 즉시 본인과 망자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진술.....
아주 파렴치하고, 치밀하고, 지능적인 범죄자...
개인적 추론이지만,
사건현장에서 발견되었다던 DNA....
당시 사망사건을 다룬 언론의 보도행태...
가장 의혹이 짙은 남자의 직업과 재력을 고려하여 볼 때, 더 큰 의혹이 갑니다....
아무쪼록 진범이 붙잡혀, 망자의 명예와 억울함이 풀리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