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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lp
추천 : 10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7/08/02 17:08:37
오유가 연애 이론이 빠삭하댑니다..
좀 전수 해주십사해서 글 끄적여보네요.
같이 일하다가 만났습니다.
눈몇번마주치고 얘기 쫌 나누면서 좋아하게 됐는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제가 쫌 많이 소심하거든요. 이런면에선ㅋㅋㅋ
그쪽은 많이 활달한 성격이예요. 먼저 말도 걸고 장난도 치고 ..
내숭이 없어요. 속에 있는 말을 잘 이끌어내는것 같습니다.
성격이 너무 좋은지라 이대로 보내기가 아쉽습니다.
이제 곧 일 끝나는데 아직 폰번호도 모릅디다...
그녀 몰래 알 방법은 있긴하지만.. 알아내서 불쑥 문자라도 보내면 이상하게 생각할까요?
아씨 너무 소심해ㄹ혹ㄴ온ㅇㄹ
어떻게 자연스럽게 식사나 영화감상등을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쪽팔리니까 추천은 누르지 말아 주십시오.. 그렇다고 반대 누르시라는건 아니고요.
누르고 싶으시다면 뒷북이라도 누르세요ㅋㅋ
여자많은과 다니면서 수많은 여자 대해봤지만 그런말 거는건 아직도 어색합니다..
저 21살입니다. 수준에 맞게 답변해주시면 ㄳ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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