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새벽에 찾아오는 알콩달콩 집사입니다.
사람 초딩을 재우고.. 재택일을 하고..그러고 올리다 보니 늘 새벽이네요 ^^
형아 누나들 우리 보러 와써엽?? 데헷~
혀 집어 넣을까봐 눈꼽도 못 닦아주고 급히 찍은 사진..ㅋㅋ
하...다리가 짧아서 냥모나이트도 정석으로 잘 안되는 달콩씨.. 안습
애미야 볕이 좋구나 빨래널어라...해서 빨래 널었습니다.
애기 손님들이 와서 미친듯이 논 후 뻗기 직전...친척들에게 우리집은 냥이 카페가 되어가고..
그래도 조카들이 워낙 냥이를 이뻐해서 조심스레 잘 놀아주니 이녀석들은 조카 손님들이 오면 이미 현관앞에 서서 씐이나~~~ 좋아해요 ㅎㅎ
밥해야되는데 놀아달라 울다가...삐뚤어질테다 누워버리신..
누워버리신 2....주방은 항상 뗑깡의 장소. 에옹에옹을 들으며 요리를 하는 나는 운명이려니..
밤에도 여전히..이래도 일을 할테냐 집사야....
애교도 먹히지 않으면 냥무룩...
낮에는 냥뻗음
뀨우~? 담에 또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