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시작한지 20여일이 지나고
4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요상하게도 힘들고 귀찮아서 하기 싫은데도
또 한편으론 하고싶은 욕심과
하루라도 거르면 손해(?)일것 같은 기분에
나름 꾸준히 아침마다 움직였어요
한번 8km 뛴후부터 욕심 자제하면서
그때 그때 몸상태에 따라 4~8km 사이 꾸준히 뛴 결과
오늘 아침 1차 목표인 10km 일단 완료했습니다
중반쯤부터 감기로 무거워진 몸이
가벼워지는게 가능하겠다 싶더라구요
평소보단 다리에 피로감이 더한게 느껴지지만
곧 익숙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 목표는 10km를 40분내로 진입하는것인데
얼마나 걸릴지 알수없는만큼
천천히 여유를 두고 하려합니다
다들 건강히 운동하시어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