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승후라는 아이가 살았다. 승후는 항상 새벽2시만 되면 가위에 눌려서 고통스러워 해야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할머니가 찾아오셔서 "새벽 2시쯤에 가위에 눌리는군 쯧쯧쯧... 이라고 승후에게 말씀하셨다. 그 말에 승후는 깜짝 놀랐다. 할머니는계속 이어서 말씀 하셨다. 가위에 눌릴 때 이 인형을 꾹 눌려보렴 그럼 귀신이 사라질께야. 그날 새벽 2시! 또 같은 가위에 눌리고 귀신의 형제가 보이기 시작했다. 할머니가 말씀하신대로 승후는 인형을 꾹 눌렀다. 놀랍게 귀신은 사라졌다. 또 가위에 눌린승후는 인형을. 찾았다. 그런데 인형이 없었다. 마음이 다급해진 승후는 재빨리 인형을 찾았다. 그런데 누군가가 귓속말로 속삭였다. 이 인형을 찾니? 흐흐흐., 차가운 기운이 들었다. 헉!!! 귀신은 살벌한 모습을 가지며 승후를 바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