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외국 생활하다 와서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전보다 외모적으로 못나보여서 성형을 했습니다 바보같이 좋아했던 여자애를
만나고는 싶은데 실망시키고 싶진 않았거든요 아무튼 코를 높였는데
옛날이랑 크게 차이는 안나는데 조금 낫다고는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근데 성형했다는 사실 자체가 약간 스스로 약점이 되는 것 같고 오히려 위축되는 느낌이 조금들어서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제거하는 것도
알아보고 했는데 그시간과 비용이 또 고민되게 만드네요
한편으론 제가 선택한 일이고 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도 하는데 고민이 안되는 건 아니네요 그냥 운동이나 열심히할까해서요
여자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은 건 만약에 자기 남자친구가 성형수술했다면 괜찮으신지 물론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착한대답보다는 솔직한 대답을 듣고 싶어요
남자분들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같은 남자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