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그네는 본인의 능력보다는
아버지의 그늘에서 지지를 받아먹은 느낌이 강하고..
정치입문 18년만에 대통령이 된거지만
문통은 죽어도 정치 안하려고
히말라야까지 도망갔었습니다...ㅋ
그런데 하늘이 내린 운명의 부름을 피하지 못하고
정치판에 끌려 나와서 5년만에 대통령된거잖아요..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생활을 한건 어디까지나 참모역할이었구요.
본격적으로 정치를 시작한건 2012년 총선출마부터니까요.
2012년 총선 당선 / 2012년대선경선 당선 / 2012년 대선 낙선 / 2015년 당대표 당선
2017년 대선경선 당선 / 2017년 대통령 당선
선거에 출마해서 진게 딱 한번이에요...그것도 부정선거로 진거구요.
또한 콘크리트 지지층도 어찌보면 박그네보다도 강할수가 있어요.
특히 젊은층에서 80%대 후반에서 90%대까지 나오는거보면
대단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