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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10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강번개★
추천 : 2
조회수 : 15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29 01:24:00
처음600원으로시작함 전골류는1500으로 시작 반찬은그당시에도 오뎅뽁음 배추김치 미역오이냉국이다였고 그시절 대부분정식집이 1300~1500원 수준이었던걸감안하면 순두부맛은 그당시에도 그럭저럭이었지만 상당히저렴한가격에 빠른상차림으로중고딩및 일상에바쁜 일반인들한테도 상당한인기였었어요 특히 김치맛이 정말좋았었어요..그땐그랬다고요!!!그뒤가격이 미친듯이오르더만 지금은5000원..ㅋㅋㅋ 네..주인은 배가불러터질겁니다 수요가많타보니 공급은 지멋대로죠 사먹을놈사먹고 말놈은마라..나는졸라올릴거다 일본여행서에도 소개되더니 김치도따로팔고하더군요..솔직히 위생이며 맛 이런걸다떠나서(식당내부에화장실있어요 식탁맞은편 주방옆)이런퀄리티에 (순두부뚝배기주먹만함 조미료많이들어감 이런작은 뚝배기도 첨봄)5000원이란가격은 참 너무하다생각드네요 물온 제가 이런글쓴다고 장사에 지장은없겠지만 혹시라도 부산오시면 어지간하면 이런곳은 피하시라고 글씀니다 차라리 자갈치고등어구이골목이나 서면롯데후문쪽이나 제가 사랑하는밥집 조방앞 한진식당을 권해드리고싶어요 다들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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