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재용 음모론
게시물ID : sisa_978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ngdal80
추천 : 2
조회수 : 14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29 01:51:00
옵션
  • 창작글
순수하게 음모론입니다.(저 고발하지 마세요~~)

이번 재드레곤 재판을 보면서 내내 드는 생각은 왜 홍라희는 안보일까?
라는 점이었다.
물론 이와관련된 기사는 몇개 있었다. 면회를 가고싶었는데 재드레곤이 변호사와 접견하느라 면회시간을 다 써서 못간다는 둥의 기사들..

하지만 그게 전부일까? 라는 지극히 음모론적으로 생각해본 결과.
삼성은 재드래곤을 버렸다. 아니 정확하게는 홍가가 이가를 몰아내려 한다이다.

다들  알다시피 삼성은 이씨집안거다. 이병철이 만들고 다시 이건희로 그리고 재드래곤까지.. 한번도 이씨가 주인이 아닌때 없었다. 그리고 그 이씨 집안의 사돈이 홍씨 집안이다. 친일파 홍진기가 이병철과 사돈을 맺는 순간 홍씨집안은 소위 외척세력이 되었고 TBC와 중앙일보를 필두로 이씨삼성의 호위무사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이건희때 까지는.....

하지만 이건희에서 재드래곤으로 승계작업이 이뤄지면서 점점 자신의 외가인 홍씨집안과 거리를 두고자 한 재드래곤을 홍씨집안이 탐탁지 못하게 생각했고 급기야 503과 재드래곤의 만남을 우리 석희횽을 중심으로 jtbc에서 졸라 까자 재드래곤은 홍석현을 날려버리기에 이르른게 아니겠는가??

솔직히 홍씨집안에선 아니 씨발 그동안 이씨삼성이 똥 싸논거 중앙일보에서 얼마나 커버쳐줬는데 아들이란거 하나 빼곤 쥐뿔 능력도 없는 심지어 지 동생한테도 능력면에서 발리는 재드래곤이 곱게 보일리는 없었을 터. 더구나 이번 뿌띠거니횽아 동영상에서도 보앗듯이 뿌띠거니횽아가 여자랑 놀았던게 한두번은 아니였을거고 이걸 홍라희가 몰랐겠냐구..

혼자 속으로 분을 삼키다가 뿌띠거니가 쓰러진 후 재드래곤으로 승계작업이 이뤄졌지만 이놈의 새끼가 지 외가를 내칠려고 해?? 라는 사실을 알곤 이놈 언제한번 손 좀 봐줘야겠구나라고 생각해엇을 것 같다라는 생각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재드래곤 사건이 나기전 잘살고 있다고 소문난 이부진과 임우재가 갑자기 이혼을 합니다. 갑자기.....그리고 그 시점은 뿌띠거니형이 쓰러진 2014년 5월 이후인 2014년 10월 경....뭔가 아다리가 맞아간다고 할까??

그렇습니다. 홍여사와 홍씨일가는 재드래곤이 아닌 오빠보다 능력이 있다고 소문난 이부진을 선택한거였습니다. 그리곤 이혼을 종용한거였죠. 사실 나름 야망이 남달랐던 이부진의 입장에선 좆도 능력없는 오빠가 한심해 보였고 자기가 하면 더 잘할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죠?
하지먼 여기서 홍씨집안에선 미리 장애물을 치울 필요가 있었으니 바로 이부진 남편 임우재....이부진이 삼성을 먹으면 홍씨네가 뒤에서 수렴청정을 해야하는데 임우재가 있으면 말 그대로 죽쒀서 개주는 꼴....

그래서 홍씨집안과 야망이 있는 이부진을 서로 딜을 하는 거였으니..홍라희를 필두로 홍씨네는 이부진을 밀고 이부진은 이혼해서 홍씨집안 지분을 챙겨주고~~얼쑤~~잘들산다~~~

그래서 이부진을 이혼시키면 1차 작업을 끝냈도 이제 2차 작업에 들어가니 바로 삼성내 가신들 포섭하기 두둥~~
사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재드래곤은 삼성을 먹으면서 내심 꺼림직한 세력이 2군데가 있으니 바로 외가인 홍씨와 삼성 가신세력들..특히 삼성가신들은 뿌띠거니횽아 세력이라 함부로 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끌어안기엔 너무 올드하고....대표적인게 바로 이번 재드래곤 사건에 공범으로 지목된 최지성,장충기들.....

재드래곤이 자신들을 멀리하고 있다는 걸 눈치챈 이들(최지성, 장충기같은 부류)에게 악마의 속삭임이 있으니 바로 홍씨집안의 회유..그리고 콜~~

결론입니다. 이번 재드래곤 사건을 보면서 우병우도 핸드폰을 모두 새것으로 바꾸면서 증거를 인멸하는데 천하의 삼성가 사람들인 최지성, 장충기 특히 장충기의 핸드폰에선 재드래곤과 503과 관련된 문자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왜 그대로 놔뒀을까요?? 왤까요?? 

전 홍씨집안에 넘어간 이들 가신그룹이 재드래곤과 함께 논개작전으로 몰락을 택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뒤를 부탁했겠죠.......

이게 저의 재드래곤 음모론의 큰 줄거리입니다. 뭐 두서없이 적었으니 알아서들 걸러 보시고.....음모는 음모일뿐 오해하지 말자..

추신 503을 쫓아낸 결정적 증거인 태블릿pc는 과연 진짜 우연히 찾아낸 것일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