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사생활이라는 책의 일부입니다
독립합시다
남편도 아내도요
결혼생활과 부부사이에서
부부보다 더 중요한건 없어요
아이보다 부모보다 배우자가 가장 우선입니다
내 사랑하는 부모가 내 사랑하는 배우자를 비난한다면
당연히 부모에게 단호하게 말할수있는건 나뿐이예요
배우자가 내 부모한테 말해서 일커지기전에
내가 중간에서 끊읍시다
우리 부모는 잠깐 서운해도 자식이 한말이라 금방풀려요
앙금도 안남고요
부모님도 자식이 독립한걸 느끼셔야해요
더이상 품안의자식이 아니고 한 가정을 꾸려서 나갔구나
나한테 쓴소리도 할줄아는구나 라고 아셔야합니다
그게 부모님세대의 과업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