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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375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이거★
추천 : 25
조회수 : 2028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2/01 01:59: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2/01 00:01:20
5년 뒤에 다시 보자..
꽃길이 아닌 자갈길을 걷게 해서 미안하다..
너희가 우리의 꽃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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