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욕부터 하시면 안되죠...제가 알바라는 100% 확증이 있더라도 초면에 "새끼야"는 좀 심한거 아닌가요
픽업트럭이나 밴형차량에 스쿠터나 오토바이 실을 수 있는가가 늘 관심거리였는데
마침 드라마에 그 장면이 나와서 아 저 장면에서 뒤에 실을까 말까 하고 봤는데 안싣고 가더군요.
그냥 "픽업트럭이나 밴형차량에 스쿠터나 오토바이 실을 수 있나요?" 요렇게만 질문하면
좀 심심할거 같고, 드라마도 재밌고 본 마당에 드라마 캡춰도 좀 가져오고 글자 폰트도 좀 꾸며보고 했더니
난데없이 새끼야라니...그래서 그분 뭐하시는 분인가 리플 단거 몇개 보니 차게에서 알바질 하는 사람들
골라내는 분이더군요. 저도 한번 골라봐 주세요. 제가 알바인지 아닌지...사실 알바였으면 좋겠다 알바비라도 벌게.
10원 한푼이라도 내가 번거 있으면 덜 억울할텐데,...알바소리야 뭐 들을 수 있다고 치더라도 대뜸 욕부터하는 자세는
매우 안좋다고 봅니다. 운영자께서 댓글에 하두 욕이 달리고 악플이 달리고 하니까 비회원에게는 댓글 달 권한을
막으셨는데 막으면 뭐합니까 로그인해서 욕하는데......
암튼 좀 그렇습니다.
제가 알바처럼 보였다면 죄송하구요. 제가 쓴 글들 다 찾아보시면 제가 알바가 아니라는 것은 알수 있을테니
그에 대해서는 더이상 언급 안하겠구요.
수고하세요.
아 그리고, 비회원의 글이지만 제 글에 성의껏 답해 주신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댓글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 더 좋을텐데 아직 회원가입을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P.S. 욕부터 하고 보는 사람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난 경험이 있긴 합니다.
이게 제가 올린 글인데 여기 나오는 젊은이들도 욕부터 하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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