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작은 시골은행에 급히 송금할 일이 있어 들럿는데 할머니와 여은행직원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고예? 할머니:작은목소리로(비둘기..) 황당한 여자직원은 할머니에게 여직원: 할매요 비밀번호 말 안하면 돈 못찾눈다 아잉교 퍼뚝 비밀번호 말하이소!! 할머니 또 작은 목소리로 (비둘기....)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여직원: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퍼뜩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제야 할머니가 비밀번호 말하는데 은행안이 웃음바다로 바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