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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게시물ID : humorstory_214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신부
추천 : 0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1/20 02:10:38
어느작은 시골은행에 급히 송금할 일이 있어 들럿는데 할머니와 여은행직원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고예?
할머니:작은목소리로(비둘기..)
황당한 여자직원은 할머니에게
여직원: 할매요 비밀번호 말 안하면 돈 못찾눈다 아잉교 퍼뚝 비밀번호 말하이소!!
할머니 또 작은 목소리로 
(비둘기....)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여직원: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퍼뜩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제야 할머니가 비밀번호 말하는데 
은행안이 웃음바다로 바껴버림 

















할머니:9999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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