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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인재에 영주권…영국·프랑스, SW 필수과목으로
게시물ID : economy_13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중주
추천 : 1
조회수 : 10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21 15:46:4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72036941
 
이것도 이민 관련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죠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확실히 이민이나 이런데 유리하군요..
 
각국에서 정책으로 확실하게 기술이민을 추진하려고 하네요 
 
 
 
 
1.
일본은 인도와 베트남에서 1만명을 유치하는 것을 포함해 2020년까지 IT업계 외국인 수를 현재 3만1500여명에서 6만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2019년까지 IT 등의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새로운 고등교육기관을 신설하기로 했다.
 
2.
미국도 과학과 기술, 공학, 수학 등 이른바 ‘스템(STEM)’ 분야의 우수인재를 잡기 위해 체류자격을 완화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2013년 의회에 제출한 이민개혁법안을 통해 스템 전공의 석·박사학위 취득자에겐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주기로 했다. 미국이 아닌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취업이민 신청자에게는 비자를 쿼터와 관계없이 무제한 허용하기로 했다.
 
 
3.
중국은 2008년부터 ‘천인계획(千人計劃)’이라는 범국가적 프로젝트를 통해 IT를 비롯한 핵심 산업에 필요한 해외 고급 인력을 유치하고 있다.
천인계획은 총 6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국가중점 혁신항목 우수인재’와 ‘외국 전문가 천인계획’ 두 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IT 전문 인력을 끌어들이고 있다.
 
4.
 영국이 지난해 9월부터 코딩을 가르치는 컴퓨터 수업을 초·중·고교 필수 과목으로 지정한 데 이어
 
 
5.
프랑스 역시 내년 9월부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을 중학교 정규 과목으로 지정하도록 최근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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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1 19:44:42추천 0
앞으로 코딩은 최소 제2외국어 수준까지는  될 것 같네요.
댓글 0개 ▲
2015-07-22 09:53:52추천 0
미국의 2013 이민 개혁 법안 (CIR)은 이미 좌초 됐습니다. 저기서 말하는 미국 석사 학위 이상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주자는 떡밥은 나온지 10년도 넘은 거에요. 너무 설레발이 심하군요. 기자가 확인도 안하고 사실인듯양 쓰는 것도 우습구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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