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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전화
게시물ID : humorstory_214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신부
추천 : 1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20 02:22:01
어느날 밤 정각12시에 집전화벨이 울려 전화를 받았는데 남자가 다짜고짜 “고구마 원“하곤 끊어버리는 것이었다.
세상에 별 사람도 다 있다 생각하고 끊었는데 
다음날도 정각12시에 그 사람이 전화를 걸어서는 “고구마 투”하고. 끊어버리는 것이었다.
별 황당한 사람 다 있다 생각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에도 정각 12시에 장난전화가 와서는 고구마 쓰리!! 하고는 꾾어버리는 것이었다.
이제는 도저히 더는 못참겟다고 생각하고 다음날 전화가 오기를 기다렸다 아니나 다를까 12시가 대니까 전화가 왔다.
난 전화를 받자 마자 소리쳤다.
“너 죽을래.  너 또 고구마 포 할려구 그러지???”
그러자 그 남자는
























“감자 원“
하고는 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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