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설정에 관한 질문인데요..

동적명암비 60000:1이라는게 원래 이렇게 눈이 불편한건가요..ㅡㅡ;;

여태까지 근 1년 반동안 DCR기능을 꺼놓고 살다가..

피씨방에서 테라를 하는데 같은 장면에 뭔가 색감이 다르다 싶어서..

집에와서 모니터 색상설정을 좀 만지작거리다가.. DCR이라는게 있어서 한번 켜보니까 피씨방의 그 예쁜 색감과 좀 비슷해지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눈이 너무 아픕니다..ㅡㅡ;

밝은곳은 너무 밝고... 어두운곳은 너무 어두워져요.. 

명암비 설정을 해봐도 영 눈이 불편하고.... 테라 옵션 내의 밝기조절도 소용이 없어요..

원래 DCR이라는게 이런건가요....; 계속 쓰다보면 적응이 되려나요...;;

알파스캔 P241DHS쓰시는분들은 쓰고계시는 설정 수치나... 좋은 프리셋 알고계신것좀 공유해주세요..ㅠㅠ

DCR을 끄면 눈이 편하긴 한데 너무 색감이 흐리멍텅하고 예쁘지가 않아서..;;

DCR 수치보고 몇만원 비싸도 고른 모니터인데... 기왕이면 DCR기능 활용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 눈도 편안하고 색감도 이쁘게 사용하고싶네요..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