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속상하게.... 98일째 밤부터...애기가 좀 아픈듯 싶더니...열도나고....온몸에 빨간 열꽃같은게 피고... 해서 99일째 병원에 갔습니다... 무슨 바이러스성 뭐라고 하시더니...한 이삼일 정도 병원에 입원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시더군여.. 지난 14일 금요일이 백일 이었는데...흑흑...ㅜㅜ 99일째 병원에 가서...101일째 퇴원했습니다...다행이 다 나아서 집에 오긴했지만... 100일...이것저것 준비했던...(뭐 별거 없구 그냥 가족들...친구들과 저녁...그리고 백일사진...) 아무것도 못하고...ㅜㅜ 이번 주말로 다 연기하긴 했지만... 많이 속상합니다... 많은 오유님들이 축하좀 해주세여...세상에 나온지 딱 백일째 되던날을...병원에서 보낸... 우리 아기...흑흑... 오유님들 많은 축하글을...꼭 저장해 둘것이며... 아기가 나중에 커서...글을 배우고...컴터를 만지기 시작하면...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며...타인을 즐겁게 해주며...또 바보 운영자가...,,,,,,,,(이..이건 아닌가?) 그러한...이곳 오유를 꼭 가르치겠습니다...^^ 짤방은 울 애기...97일째 사진과...102일째 사진... 참...딸아이 입니다...^^ 어디 사윗감 없나...두리번 두리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