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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루종일 잤는데 꿈이 이상한 썰;;;
게시물ID : freeboard_1375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Fantasy
추천 : 1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27 13:27:05
알바를 최근에 관두고
다른지역에 사는 친언니집에 놀러왔어요

그래서 뒹굴뒹굴하다가
낮 1시쯤에 잤는데.... 일어나 보니
밖은 어둡고 언니는 언제왔는지 자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래잤구나 별생각없이 화장실 갔다가
그냥 누워서 ㄹ 일찍 일어나야지
하고 다시 눈을 감았는데

귀에서 동생이랑 언니랑 얘기하는 환청이 들리는 거에요
그래서 중간중간 깼다가 다시 잤는데
그래도 계속 들리고 가위는 아닌것 같았서 그냥 잤는데

그날따라 꿈들도 이상했어요

옛날에 꿨던 꿈에서 도넛집에서 갔는데
도넛집 직원한테 카메라를 샀습니다;;;

근데 직원이 쓰던거라 손볼데가 있으니
나중에 찾아오세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나오고 꿈에서 깬적이 있었어요

근데 오늘 친척이랑 도넛집에 갔더니
직원이 저를 보면서 카메라 다 고쳐졌다면서
저한테 건네주고 도넛집을 나왔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꿈들이 마무리가 지어지더라구요

그러고 졸린상태에서 일어나보니 낮12시....

진짜 거의 진짜 하루종일 자서
저 미친건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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