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운동은 다른 운동보다도 더 자극 느끼기도 힘들고 어렵습니다.
다른 운동이 난이도를 6~7이라고 한다면 가슴운동은 8나 9 정도.
벤치프레스 자극점을 찾기가 어렵네요. 아직은 어깨만 아프네요. 푸시업은 그나마 자극을 느끼긴 하는데..
푸시업 갯수가 늘어난게 위로가 됩니다. ^^;
딥스 첫 세트부터 마지막 세트까지 같은 횟수 유지하니 엄청 빡세네요.
첫세트도 마지막 갯수하고 '와~ 자극도 잘 못느끼는데, 힘들기는 엄청 힘드네'였는데, 다음 세트들 내내 아둥바둥 ㅜㅡ
밀프도, 이거 참... 왜케 버거운지 모르겠어요. 세트를 거듭할수록 허리가 과신전되려 해서 힘듭니다. ㅎㅎ;
이번 달도 어찌저찌 한달의 절반 정도는 운동을 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단을 느슨하게 해서인지 몸매 변화는 없어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