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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즌 마무리글
게시물ID : overwatch_56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섯슷
추천 : 0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30 13: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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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4월초 배치 2700점 받고 시작한 트레이서충이자 직장인 30살 아재입니다.

 

모든판 솔큐로 진행 했으며 현재 시점 약 1200점 가량 점수 상승을 했는데 그 동안 얻었던 팁들을 공유해볼까해요

 

2700점으로 배치를 마치고 난뒤에 경쟁전을  돌리면서  필자는 점수가 상승 정체 상승 정체 이런식으로 올라갔슴

 

정체 했었던 구간은 2700 3000 3300 3500 3700  이였고 트레이서 유저 관점으로 정체 구간을 극복했던 방법을 적어보겟슴

 

내가 정체 구간을 극복했던 방법은 피드백이야 피드백에는 많은 요소가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함(ex. 피지컬, 이해도 모두 포함)

 

피드백의 출발은 내가 부족한점을 먼저 찾는것에서 시작하는거야 그래야 고칠 방향을 설정 할 수가 있으니까

 

1.  2700점에서 객관적으로 내 플레이를 생각 해봣는데 플레급 이해도로 분석한 내 문제점은 타이밍이 없었슴

무슨 말이냐면 아군 리스폰 상관없이 리스폰 -> 우회 -> 힐러물기 만 하고 있더라고 결과 게임은 그냥 데스매치야  내가 교전을 열고 아군들 하나둘 씩 오면서 개싸움만 하고 있더라고  리스폰->우회하면서 리스폰 조율-> 한타 타이밍에 힐러물기 로 바꾼뒤에 다이아까지 거의 수직으로 올라갓슴

 

2.3000구간은 피지컬 부족한거 같아서 그냥 장비를 바꿧어... 남들이 말하는 144 및 전용 pc로 일정감도 유지로 3300 갔어.. 근데 진짜 장비가 중요하긴 하더라 ..

 

3. 3300 구간.. 필자는 항상 현지인이엿기 때문에 항상 정체할때마다 벽이라는 걸 느꼇는데 그벽의 크기가 처음으로 크게 다가온 구간이 3300구간이엿던것 같아 3300구간은 모든 판이 그런건 아니지만 나름 조합도 갖춰지고 픽 효율 따지고 궁연계를 시도하기 시작하는 구간이며  피지컬이 다들 어느정도 물이 오르는 구간인것 같아 이때 부터 필자의 정직한 좌우무빙을 상대 맥크리가 뚝배기 팡팡 꺠뜨리는 경우와 강제수면하는 경우가 잦아지더라고 그래서 좌우무빙에 + 앉기무빙을 넣었어 피드백 방향이 맞았던건지 생존률이 많이 오르고 덩달아 승률도 오르더라  이 몇가지 바꾼 것만으로 2달만에 플딱이가 마딱이까지 올라감;

 

4 3500구간은 돌진조합을 어설프게 흉내내는 구간 같았어 먼가 삐걱대면서 억지로 맞춰가는 리어카 같은 돌진이랄까 

   먼가 다들 기본기는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데 개성이 너무 넘쳐 포커싱 개념이 없고 브리핑 또한 없어 그냥 여기는 내가  

   맞췃어 윈스턴한테 우회 해잇거나 아니면 진영 합류 해있는 상태에서 윈스턴이 점프 뛰면 2층 아니곤 그냥 같이 달려서    윈스턴 무는거 같이 패서 확정킬 빨리내니까 점수 올랏슴

 

5.3700구간.. 내고질적인 문제는 브리핑 팀보참여가 없다는거야 그냥 듣톡정도로 끝내지 근데 여기서부터는 안하면 못올라 가겟더라 그래서 사소한거라도 최대한 많은 브리핑 할려고 노력해 ..

 

p.s위 글이 가독성 쓰레기의 장문이라 요약하자면 골플급 트레가 한 순간 그마급 혹은 랭커급 트레로 바뀔 가능성은 없어 부족한 요소 요소들을 채워나가면서 그들처럼 완성형에 가까운 트레로 만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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