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구분 안해서 묻힐까봐 약간 걱정되긴하는데ㅠㅠ
하아 드디어 제 차례군요. 92년생이라 또래 친구들 보다 약간 늦게 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 불안하지만 가서 열심히 생활해 보렵니다.
수능을 여러번 준비했지만 대학에 입학하지못하고 군대를 가는 점도 너무 아쉽고 저에겐 참 힘든 시간이기도한데
가서 꿋꿋히 이겨내고 건강히 제대하겠습니다.
P.S.빨리 자야하는데ㅠㅠ 댓글 달아주시믄 2년여 뒤에 캡쳐해서 전역증이랑 같이 올리겠습니다.ㅋㅋㅋ 타임캡슐 이라고 해야하나ㅋㅋ
아무튼 결론은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