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중공업 정규직이 얼마전 까지만 해도 듣던 것이 귀족노조 소리였습니다. 지금은 그 소리가 유효하지 않지요. 왜인지 아시나요? 잔업 특근을 안하니 근속년수가 20~30년 된 노동자들의 실수령 임금이 200만원이 안되니까요? 이러한 이들이 왜 귀족노조가 되었을까요? 자본의 프레임에 씌워져 누군가에게 귀족노조라 욕먹는 저 노동자들은 그 귀족노조 소리를 듣기까지 온 몸을 버리며 몸으로 때워 그 댓가로 받는 임금으로 듣는 소리 입니다. 임금이 높은게 아니고 시간을 많이 한거죠. 현대 자동차도 그렇습니다. 주.야로 근무하면서 받는 돈이죠 생활 리듬이 다 깨져 그들이 장기 근속을 하면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됩니다.
귀족 노조가 아니라 일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구속 수배 생명까지도 던지며 노동자들을 위해 싸운 결과 입니다.
비정규직 하청노동자들께 요청드립니다.
노동조합으로 단결하여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 하십시요. 희생을 두려워하면서 정규직 노동자들을 귀족 노조라 비난한들 절대 자신들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정규직 노동자들이 저 자리에 가기까지 많은 노동자들이 구속 수배되었고 많은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자본의 탄압에 맞서 많은 노동자들이 투쟁하여 얻은 자리 입니다.
결코 그들의 투쟁의 성과를 펌하하지 마십시요. 또한 자유한국당과 새누리당 정권에서 노동악법을 통해 자신들의 근로조건 말고는 어떠한 것도 요구 하지 못하도록 법을 만들었습니다.
왜 원청에서 하청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함께 하지 않느냐고 하시지요. 법으로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를 요구하며 파업을 하면 불법입니다. 그러기에 마지막에는 하청노동자들의 얘기를 하지 못하고 협상을 마무리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걸 이용해 자본은 운 하청을 이간질 하죠 대기업 귀족 노조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이용만 차고 자신들의 이익만 챙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