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아지 생각나시나요? 저번주에 제가 찾는다구한 강아지 우리다롱이입니다 어떤여자분이 들고갔더라구요..저희오늘아침에 전단지 2000장 신문에 껴서뿌렸거든요 그니깐 오늘아침에전화가왔어요. 찾아가라구..저희개가 횡단보도를 건너서 자기를 쫓아왔다는거예요 그아줌마가 울집앞에서 개줏어간거 보신분도있는데..완전 구라쟁이 게다가 강아쥐를 치와촤같이 깍아놨어요. 남들이 못알아보게 할려구했나봐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이 머라머라하시니깐 개 털깍인 비용만 달라구하시는거예요 자신도 찔리는 데가있으시겠죠..왜냐면 저희개 미용한지 한달도안됐는데 못알아보게하려구 미용한거밖에 더있겠나요 걱정해주신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찾아서 너무 기쁘고 기분이좋네요 엄마아버지도 좋아하시구 기쁜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