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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헌터에서 저그의 일격필살 4드론의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게시물ID : starcraft_13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랑잎
추천 : 2/6
조회수 : 115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02/25 19:44:04
우서 4드론이라고하면 거의 모든분들이 아시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한번 읽어봐주세요~


요즘 스타 권태기라서 재미난걸 찾던중 짧은 시간안에 극도의 스릴를 느낄만한게 없나 찾던중 4드론을

해보기로 했었다. 처음에는 보통의 4드론으로 미네랄200을 캔뒤 스포닝풀을 짓고 6저글링으로 나가는 걸로

했었는데 번번히 막히고 마는것 이었다

그래서 난 드론또한 이용하기로 맘 먹었었다

4드론으로 미네랄을 200캔후 적당하게 메네랄을 날라다주고 다시 캐러가는 드론을 잡아 스포닝풀 만들라고

시킨후 다시 미네랄 50을모아 드론1기를 만든다 그 드론한기도 바로 미네랄을 얼마간 캐게 만든후 미네랄

이 약 132쯤 딱 되었을때 드론 4마리중 2마리를 빼서 청찰겸 공격용으로 쓰기 위해 다른 스타팅 포인트로 보낸다 물론 오버로드로 한번의 스타팅 포인트는 이미 정찰하므로 거기에 적이 있다면 정찰 안해도 되지 
않냐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드론또한 같이 공격하기 위해 가는것임을 염두해두기 바란다 

결론부로 말하자면 드론으로 정찰했을경우 테란.프로토스. 저그에 따라 약간식 전략이 봐뀌게 되는데

우선 테란의 경우 테란이 낌새를 느껴 빠른 베럭에 벙커를 바로 짓고 있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정찰용2기의 드론으로 최대한 벙커를 못짓게 괴롭혀주고 러쉬올 6마리의 저글링으로 마린이 나오기 전 

약 8-10초동안 scv를 최대한 잡아주는게 중요하다 물론 드론2기는 만들다 만 벙커에 배치시켜두거나 같이 

일꿀을 잡는데 활용하도록 하쟈 상황에 따라 드론2기는 벙커로 가는 마린을 막기위해 진로방해용으로 쓰다가
저글링으로 마린을 잡아주는 플레이도 할수있다. 

두번째 프로토스의 경우 정찰간 2드론이 프로토스의 진지쪽으로 도착할쯤에는 이미 파일럿이 올라갔을것이며
첫번째 게이트가 약 2/3쯤 건설되고 있을것이다 이럴때 2가지 선택을 할수 있는데 바로 첫번째 게이트를 먼저 드론2기로 때려주느냐 아니면 파일럿을 때려주느냐 (이건 실패할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그옆에 파일럿을 건설해버리는 경우 거의 졌었다는 경험에 의해..)그리고 드론2기로 프로브를 괴롭혀주며 자원을 채취하는데 방해함과 프로브 1-2기를 잡는걸 목적으로 쓰일수도 있다 그러다가 질럿이 나오기 7-10초전에 저글링 6기가 도착할것이다 이때 컨트롤이 승패를 좌우하는데 99%이므로 이걸 염두해주자 여기서도 2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일꾼을 먼저 잡을것이냐 아니면 게이트를 먼저 가격하다가 생산된 질럿을 노리느냐 필자의 경험으로는 게이트를 강제어택하는쪽이 더 쉬울거라 예상된다 왜냐하면 본진에서도 4드론이기는 하지만 2마리의 드론이 자원을 캐고 있으므로 후속병력이 꾸준히 도착할것 이기때문이다 그렇기에 프로브를 잡다가 저글링을 몇마리 잃게되면 그뒤 질럿의 추가로 승리하기가 꽤 고달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게이트를
공략하다가 질럿이 나오는 즉시 질럿을 강제어택하라 저글링은 2-3마리 죽을지도 모르겠지만 질럿이 죽는즉시 프로브는 저글링에게 덤벼들거나 이리저리 도망가다가 후속 질럿의 생산을 기다릴텐데 이때 이미 때려둔 게이트를 가볍게 공격해서 깨트리도록 하자 이때 프로브가 달려들어 공격하겠는데 저글링 2마리쯤은
일꾼을 남은 몇마리는 게이트를 공략하라!

3번째 저그의 경우이다 
필자는 저그쪽이 훨 다른 종족공략에 비해 쉽다고 느껴졌다

자 저그의 경우에는 비교적 다른종족에비해 정찰을 굳이 하지 않아도 알아서 오버로드를 노출시키기때문에
위치를 알수가있다(3:3헌터) 따라서 아까 정찰을 2마리의 드론으로 한다고 했는데 이때 1마리로 줄이고
1마리로만 저그의 기지로 가주자 저그의 진영에 도착했을때에는 아마 스포닝풀이 3/2쯤 짓고 있을것이다 이때 슬그머니 일꾼을 때려주는 액션을 보여주다가 미네랄 75가 되는 시점에 뭐시냐 이름이 생각안나지만
섬큰 만들기 전 건물을 짓자 그러면 헐래벌떡 적은 놀라서 드론을 대거 동원해서 이걸 공격하려 들거다 하지만 걱정마라 공격한 시점부터 그리 몇초되지 않아 우리의 6저글링이 도착할것이다 그러나 적의 6저글링들도 곧 생산될것이므로 달라붙는 드론을 잡되 저글링을 잃지않는게 중요하다 여기서 승패의 갈림길은

적의 저글링6기가 먼저 생산될것인데 섬큰이 완성될때까지 6저글링vs6저글링으로 시간을 버는것이다 그러나 적은 드론도 동원할것이므로 이때 본진에서 섬큰만들 돈과 후속 저글링 2마리의 자원 75+50+50 175가 
되는즉시 본진의 3마리드론도 적기지로 출동해서 섬큰이 완성되기전에 합세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지는것이다 

이만 쩝... 아무튼 잘만 연습한다면 3:3팀플의 초딩저그의 묘미를 알게될것이다  평균게임시간 최소3분20초 최대 8분정도 잡을수 있으며 승률은 50%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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