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 오랜만에 올립니다. . . . . .
오유는 역시 "냥님들을 위한" 장소 같습니다.. 다들 집사노릇 힙드시겠지만
그것 역시 냥님들을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겠지요/
집사노릇 어언 5년... 자알 지내고 있다고 올립니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쬠 많이 파악하는 집사가 되었지요.
짱고 증명사진입니다.... (눈동자가 크면 완전 부엉이 맞습니다...ㅋ)
이것은 절대 그윽한 눈빛이 아닙니다. 걍 졸릴듯 말듯 (절대 애원하는 표정 아닙니다) "주의" - 저를 가끔 죽이려는 표정입니다
예전사진 (혹 처음보는 분 위해서...) 간만에
네네. 아주 잘크고 있습니다.
(몸무게는 월초 구내염 초기라 바로 병원가서 처방받고 주사 맞고 젠 무게가 6.3 Kg 제생각으론 그리 많이 나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TT )
같이 앉아서 대화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 밥은 언제 먹냥. . )
안주면 이런 표정을 시위하고 있슴. ㅋㅋ
다들 이표정 아시겠죠?. 청소기 돌릴떄.......ㅋㅋ
여름에 더워서 물먹는 스킬이 바꼈습니다. (게으름 주의)
냥 집사님들 다들 더운 올여름에 주인님들 보살피는라 고생 많이 하셨고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냥님 을 위해서 더더욱 고생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