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때였으니까 흠 좀 오래됫네요 그러나 그일때문에 고소공포증 생긴것같아요 뭐 다름이아니라 중학교때 간간히 아웃사이더를 전전하던시절 그날 5교시때인가 하필 숙제검사가있었죠 그러나 맞는다는게 그날따라 왜케 무서운지 점심시간에 가방챙기고 나와버렸죠(후문으로..) 그런데 어느분?께서 소리를 지르시며 다가오시기에 겁에질린 나머지 얼굴을가리며 뛰었죠 그런데 후문이 잠 겨있었습니다.(왜잠궛는지는 지금도 모름) 그래서 그냥 냅다 후문 철창사이를 밟고 올라섯는데 내려갈수가없는겁니다. 너무높아서 그러나 뒤에선 어느분께서 달려오시고 잡히면 숙제.전화.부모님호출.맴매.etc때문에 그냥 냅다 뛰었죠 그런데 그냥뛴것도 아니고 다리에 힘팍주고 뛰어서 뭐랄까 날았다고 표현할까요 그런데 떨어지는 순간 거짓말안치고 두가지가 생각났죠 지금이라도 학교로 돌아갈까?와 어 지금 느낌 롤러코스타 내려가는느낌이다 이거였죠. 그렇게 그거 생각하고 떨어졌죠 일어나보니 병원.. 왼쪽팔에 금이가고 허벅지에 성인발바닥만한 멍이났습니다. 그러나 금방퇴원하고 완치됬으나 그날숙제로 맞았답니다. 라치님이 차에치인 느낌을 적으셧기에 전떨어지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