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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와 같은 길을 가는 여성부
게시물ID : sisa_979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멍가
추천 : 9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31 17:11:30
휴전후 북한에선 간첩과 무장공비를 많이 남한에 침투 시켯죠.
 
다 아시는거 처럼 청와대를 목표로 김신조 일당을 보내기도 했을 정도고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의 주인공 이승복을 죽인 무장공비들도 있엇고
 
제 고향 진해 가덕도를 통해 무장공비가 침투해서
 
진해지역 병역 대상자들은 신체등급에 상관없이 무조건 고향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방위병이 되어야 햇습니다.
 
그때에는 중앙정보부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간첩 잡는 대공업무 엿고.
 
7~80년대에는 매주 간첩 잡는 드라마가 방송 될 정도 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대공업무를 맡은 수사관들의 권력은 막강햇죠.
 
아마도 소설 장미의 전쟁에 나오는 중세시대에 마녀인지 아닌지 심판한다는
 
이단심판관이란 직책이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누구라도 마녀라는 낙인이 찍히면 죽을때까지 고문당하다가 화형을 당하는거처럼
 
간첩이라고 몰리면 빠져나올 방법이 없었죠.
 
그러다
 
북한에서 간첩을 보내는걸 포기(?) 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보내긴 보내겟지만 소수 정예를 보내는건지 간첩검거가 아주 어려워졋죠
 
그러다보니 실적이 없어 대공업무팀이 초조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묘안을 발견하죠
 
간첩이 안잡히면 만들면 된다는거죠.
 
그래서 동백림사건등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을 간첩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물론 그전에도 그런일이 없진 않앗겟지만
 
간첩을 잡기보다 만드는게 훨씬 쉬울테니까요.
 
그런 전통이 지금까지 내려와서 최근에는 주로 탈북여성을 미녀간첩으로 둔갑시키기도하고
 
서울시청 공무원 간첩 사건을 조작하기도 했죠
 
자기들 밥자리를 위해 엄한사람들을희생시키는 거죠
 
근데 요즘 여성부 하는 짓거리를 보니 중정이 햇던 짓거리랑 똑같단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과거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많이 당햇습니다.
 
제 동기 여자들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고등학교도 못가고 산업체로 진학해서 일하면서 학교를 다녀야햇죠
 
어린 나이에 공장에서 일하면서 폭행도 당하고  성폭력에 노출되기도하고
 
지금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일도 많이 겪엇습니다.
 
근데 요즘 여자라고 차별하는 곳이 얼마나 되나요?
 
오히려 역차별을 걱정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도 여성단체와 여성부는 끊임없이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아서 일을 만드는거 같습니다.
 
유리천장 유리천장 하는데 누가 그것에 대해 시원하게 설명해주더군요
 
어느 조직이든 최상위 까지 올라가는 사람은 남자라서 올라가는게 아니라
 
싸이코 패스에 일중독자라서 올라가는거라고요
 
타인의 감정을 전혀 개의치않는 냉혈한이라서 올라가는거라고
 
여자는 태생적으로 관계지상적이고 인생을 즐기고 싶기때문에
 
일하는것만 즐기는 일중독자가 드물고
 
그래서 어느 선이상 올라가기가 어렵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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