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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76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암
추천 : 3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27 23:04:46
내일 새벽 6시까지 가야할 곳이 있습니다.
최소한 새벽 5시에는 일어나야한다는 소리지요.

파란 새에게 엄중히 경고하겠습니다.
내 귓가에서 그만 지저귀길 바랍니다.
당신의 감미로운 울음에 내가 이 자리를 뜰 수가 없습니다.

만약.. 한번이라도 나를 붙잡는다면... 그땐 장담 못합니다.

...

분명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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