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노령묘와 아깽이 합사질문드렸던..

고민하는척이였는가...ㅋㅋ

그래요 ...저는 답정너 였나 봅니다 ㅋㅋ


이틀 하악질정도만하고

완전 합사성공했어요 ㅋㅋ

그리고 너무 뭉클하게도

가장대빵9년차냥이가 보살펴요

황혼육묘중..ㅋㅋ..

새끼낳아봤던 경험이있어서그런가봐요

아가씨7년차도도냥은 같은암컷인데도 안보살펴요 

진짜 새침때기아가씨보는것같아요 ㅎ

세마리가 다 하루종일 잠만잤었는데

아깽이가오고나서 활기차다못해 난리입니다 ㅋㅋ

대빵냥이 물고빨고해서 서열2위등극!!

여전히 멍청이오빠냥은 관심무.

아깽이가놀아달라고해도 바보삼촌처럼(오빠라기엔좀..)

물려줍니다 ..뜯겨줍니다..쥬륵...

그리고신기한게

아깽이가 합사전 접종 다 시키고 합사하느라

한달정도 동생집에 있었는데 그때는 엄청 물었는데

여기와서 깐쪼(대빵엄마냥)가 무는것도 가르쳤어요!

너무무는냥이들은 둘째를 들이거나 사람이같이 물어줘야...?한다는 글을 오유에서봤는데..

사실인가봅니다 엄청난교육을시키고있습죠 스퐈르톼!!

그럼사진은 댓글로 갑니다요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