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사 1 의 집으로 이사온후 첫 산책을 가는 날이다냥
어떻게 아는지 궁금하냥? 이 땡땡이 조끼를 입으면 산책가는 거다냥. 나는 똑똑하다냥
기다려 봐라냥,. 곧 문이 열릴거다냥
이거 봐라냥 .
오랫만에 맡아보는 대리석 냄새다냥,.
여기서 산책은 조금 먼거리에 있는거 같다냥, 차를 타고 이동했다냥.
앞발과 고개만 내밀고 드라이브하는 나의 멋진 모습은 안전의 문제로 없다냥
처음 보는 곳이라 조금 쭈그리가 되었다냥.
주변상황을 빠르게 캐치 하는 나의 모습이다냥
이건 풀을 뜯는 나의 모습이다냥,. 풀떼기 주거라냥!
킁킁
위험한 곳은 아닌거 같다냥
슬슬 산책을 해볼까 한다냥 집사1이 요새 돼지처럼 처먹기만 하더니
정말 돼지가 되려하기 때문이다냥
나의 발은 너의 눈보다 빠르다냥,. 이것ㅇㅣ 나의 스피드!
아차 집사3이 뒤처졌다냥,. 살짝 기다려 줘야 안잃어 버린다냥.
집사1이 거품을 물기 시작한다냥. 잠시 쉬게 해줘야 겠다냥,.
경치가 어떠냐냥? 나는 이 산책로가 맘에 든다냥
경치를 감상하다 보니 갑지가 할말이 생겼다냥 !
오징어 들아, 공공장소에 쓰레기는 버리지 말아라냥
+ 야옹이인 내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말이다냥.
무슨일인지 산책후 집사1이 순간 포착카메라를 밤새 검색하더니 고장이 나버렸기 때문이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