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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왜곡 기사에 대응하는 최재성 의원 펫북글
게시물ID : sisa_979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버중단반대
추천 : 29
조회수 : 11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01 10:34:35
최재성

정치는 늘 공학적이라는 인식이 작위적 기사에 혹하게 합니다. 아래 기사는 픽션을 쓰는 사람의 상상력마저 결핍된 글이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저는 구정치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안을 실현하기 위해 나름 노력했고 지금도 그 과정에 몸을 맡기고 있습니다. 옛정치 문화와의 결별 과정은 매우 고통스러운 대가를 치루지만 뚜렷한 전진을 약속한다는 것을 문재인대통령은 증거해 왔습니다. 

대통령도 외로울 때가 있었습니다. 상대편이 비난할 때도 아니었습니다.좋은 관계였던  사람이 물러나라고 등을 돌릴 때도, 옆 사람이 침묵할 때도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정치가 진실할수록 커지는 '관행에서 비롯된 편견'앞에서 그랬었습니다..

지분정치 했던 분들이 친문패권 공천을 할 것이라는 예고를 주술처럼 했고 그 주술에 걸려 탈당이 속출했습니다.남은 사람마저도 문대표님을 물러나라고 했습니다. 지켜야한다는 기준마저 실종된 방어전의 끝 무렵, 가까운 사람들의 침묵은 김종인 비상대책위를 불러왔습니다.

정발위 출범과정에서의 소란도 예고편에 낚시질을 당하는 같은 패턴이었습니다 .더한 일도 헤쳐왔던 시간들이 꿋꿋하게 만들어줄 뿐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9&aid=0004006273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860440897316259&id=360205647339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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