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GS편의점에서 처음으로 태양의 마테차 동생 태양의 홍차화원(밀크티)를 먹어봤는데요.
데자와에 비해 살짝 향이 나지만 맛은 아주 괜찮네요. 좀 달기는 하지만 지나친 정도는 아니고(또 원래 밀크티는 단 맛에.. ) 향도 부담스럽지 않고
밀크티덕후인 저에게는 데자와외 비싼 밀크티들과 비교했을 때 만족도가 높네요.
더군다나 지금 gs편의점에서는 태양의 홍차화원을 1+1행사하고 있더라고요. 1500원에 2개 획득. 가성비 굿~
그 행사 끝나기 전에 잔뜩 사놓을까 봅니다.
물론 추워지면 이제 다시 차를 우려내고 우유를 붓는 귀찮은 일을 할겁니다~
다들 즐거운 금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