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드시러 가서 눈탱이 많이 맞으셨다는 글들이 많아..
한번 올려봅니다.
올해 5월에 저포함 7명의 친구들과 포항을 다녀왔고,
저희는 모두 살아생전 포항근처도 안가본 포항초짜들이였습니다.
모두 장거리운전에 울렁증(?)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왜 이 쓸대없는 얘길 하냐 뒤에 중한 복선이 됩니다.
여튼 올 5월은 예년 7월과 맞먹는 날씨였어요..버스를 타고 7명이 물어물어 죽도시장에 도착합니다.
각설하고 사진
7만원 어치를 회를 샀으며, 위의 멍게는 산것이 아닌 서비스입니다.
회를 두통으로 나눠주셨는데 마지막 사진의 회양은 한통을 나눈 양입니다.
그 더운날 버스를 약 2시간타고 숙소를 들어가는데 포장을 상당히 잘해주셔서 도착후에도 회가 시원했습니다.
종류는 광어·도다리·숭어였습니다.
도다리는 평균 키로당 3.5~4에 판매되고 있는데 도다리양이 어마 무시했다능...★
남은 한통은 다음날 해장용으로 물회와 회비빔면을 만들어 먹었는데, 아무튼 다 못먹었습니다.
단점이 딱하나 있다면 사장님이 미관을 위한 행위를 일체 하지 않으셔서 그냥 정말 나는 회다!!회야!! 이런 느낌이라는 것,,?
하고 싶은 얘기는 회로 눈탱이를 맥이는곳만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과 자랑쯤 되겠네요. 헤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