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귀신’(Mom’s a ghost)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남매를 둔 미국인 엄마가 청와대를 배경으로 서 있는 ‘한국 정부의 잘 나가는 사람(Government Big Way)’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꾸며진 이 영상에는 윤 전 대변인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이는 남성과 한 여성이 등장한다. 영상 속의 남성은 이 여성과 사랑을 나누지만 이 여성이 불륜 사실을 발설할까봐 여성을 익사시킨다.
그 뒤 이 여성은 물귀신이 되어 자녀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와 해프닝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화면에는 ‘물귀신’이라는 한글자막과 영어자막이 등장한다. 또 영상에는 팬티만 입은 채로 집 한쪽 구석에 서 있는 남자가 등장해 윤 전 대변인의 ‘알몸 논란’을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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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국격이 올라가는군요. ㅂㄱㅎ 방미性과가 이 정도일줄이었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