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세방ㅎㅊ족발이 왔습니다!!
패킹을 열어보니 아직 얼음이 땅땅하네요!!!! 굳~~
프린터로 뽑은 편지와 먹는방법, 공장을 늘렸으나 대량생산을 하지못하는 이유 등이 써있습니다.(해썹인증때문이라네요)
10개 주문했는데 아마 사이즈에 맞추느라 11개가 온듯합니다. 서비스로 보쌈도 2개 왔어요!! 우왕~~~!!!
원래 혼자 술은 잘 먹지 않지만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 혼술을 해보려고 합니다.
칼이 잘 안들어서 땡글땡글한 족발 썰기가 힘들었어요 ㅋㅋ
작년 겨울 제가 시골까지 내려가서 담가온 김치와
친구들의 조공으로 생긴 산고추, 양파절임과 함께!!
(제일 작은놈으로 썰어봤어요~)
칼솜씨가 별로 없어서 이쁘진 않았지만
쫀득쫀득 저는 취향저격이었습니다!!
다음엔 이것도?ㅎㅎ
마지막으로 예전에 오유에 올렸다가
약쟁이가 소환되었던 사진으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