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며칠 안남았죠..
지금과 같은 정책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아마 역대급은 힘들어도 ( 단가 자체가 쎄서) 분양가 대비 상상이상의 결과가 만들어질겁니다.
그러면 드러납니다. 과연 여기에서 실수요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정말 단 1도 투자의 생각이 없는데도 집을 살수 있는것인지.
오르면 좋기야 하지만, 적어도 떨어지진 않을테니까...이 생각은 과연 투자라는 생각이 전혀 없는 생각일련지?
시장안에서 주택마련에 대한 계획을 세울수 없을만큼 롤러코스터같은 정책이 만드는 불안감이 어떤 수요들을 만들어내는지...
흥미진진합니다...전 돈도 없고 무주택도 아니라서 감히 청약 도전도 못하지만 말이죠.ㅎㅎㅎ
일단 집은 투자수단으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도덕적 논리만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이번 예정된 신반포, 개포주공의 청약결과와 입주시점까지 시장상황들, 입주후 결과들까지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이게 분양가상한제라는 독약의 효과를 보게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