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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7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성설사
추천 : 0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4/04 21:39:58
외로운 34살 총각입니다.
아는 여자 동생이 여자분 소개해준다길래
좋다고했는데
나이가 24살이라네요..
태어나서 어색한 소개팅자리 해본적이 없어서리
일단 내가 알아서 만나겠다고
그분 허락받고 연락처만 받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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