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동인구가 가장많은게시판이 유자게라서 여기 글을 씁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불알 친구가 다단계회사 웰빙테크 같이하자고 하네요 처음엔 야구장에 야구보러 가자고 말해서 갔더니 처음부터 당당하게 나 다단계한다고 말하고 할생각 없냐고 그러네요 야구장은 회사사람들 보내주는데 전 특별히 부탁해서 회사사람들이랑 같이 가는거다 라고...2-300백명된다던데 같이 야구보러가면 틀림없이...ㅠㅠ 처음에말할땐 야구장 자기가 쏜다는 식으로 말하더니 이젠 회사사람들이랑 섞여서 같이 버스타고 간데요 나쁜새끼야..ㅜㅜ 처음엔 둘만가는거 아니었냐?!ㅠㅠ 지금 찜질방 수면실에서 친구는 옆에서 자고있는데 아...버리고 가는게 맞는거죠? 지금 가슴떨리고 그래서 무슨말적은지도 모르겠네요ㅠㅠ 모시터링 하니깐 어떻게 할지 말씀좀.. 진짜 착하다고 생각했덧 친구라 막 뭐라하지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