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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두배 (옵티머스 2x)의 강력한 위엄
게시물ID : smartphone_1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0
조회수 : 239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1/20 13:33:48
동영상 1080p로 변환해서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쩌....쩐다! 동영상기능도 쩌는걸 넘어서 흉악하다..디카도 아닌 폰카주제에 이정도 퀄리티내는건 진짜 흉악한거임 옵티머스 2X란? (엔하위키 펌) LG전자에서 야심차게 내놓는 스마트폰계의 끝판왕. 세계 최초로 듀얼코어 도입을 추진하여 수많은 기덕을 설레게 했으며, 2010년 11월 말 유출되는 바람에 잠시지만 모든 스마트폰을 제끼고 관련 뉴스에서 최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명칭은 스타(Star). 현재의 이름은 제품의 특징인 듀얼코어를 부각시키기 위한 명칭으로 보인다. 유출된 날 (프로요 업그레이드된 갤럭시 S도 2000점을 못 넘기는) 벤치마크 점수가 2200점을 넘기는 충격과 공포(…)의 성능을 과시. 당시 LG전자에서 유출된 정보에 대해 삭제를 요청하여 대부분 흔적만 남긴 채 사라졌다. 스펙에 대해 설왕설래가 많았다가, 2011년 1월 3일 상세스펙이 공개되었다. 이전에 공개된 정보들(테그라 1GHz x2 듀얼코어, 800만 화소 카메라 등)과 큰 틀에서 유사하지만, 1080P 동영상 재생/녹화, mirroring HDMI 출력, 제논 플래시... 512mb DDR2 램 탑재에다 결정적으로 4인치 IPS LCD(아이폰4에 3.5인치로 탑재된 그 패널. 애초에 LG가 만드는 거니 당연한 것일수도...) 많은 이들이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다. 간담회에서 밝히길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는 4월에 예정되어있다고 한다. 일단 2011년 1월 중 SKT에 먼저 출시하고 다른 이동통신사와는 협의를 거칠 예정이다. SKT가 LG전자와 공동으로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작업을 했다고 한다. 이 제품을 SKT가 꽤 밀어주지 않겠냐는 관측도 있지만[2].. 일단 그건 나와봐야 알 듯. 현재 유저들의 가장 큰 관심은 과연 제조사가 LG라는 한계를 넘을 수 있을것인지 여부. 최적화나 사후지원 등에 대해서도 미지수이고, 출시 이후 충분한 판매량이 나오지 못할 경우에 가격방어가 가능할지도 의문으로 남는다. 덤으로, 동영상 코덱지원이 어디까지 되는지도 (일부 덕후들의) 관심사. 한편, 이 폰의 핵심인 엔비디아의 테그라2 프로세서의 성능에는 논란이 있다. SIMD 유닛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래픽 성능은 딸릴 것이라는 예측이라든가(…) 애초에 nVidia가 성능 있어보이게 하는 데 도가 튼 회사라는 주장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배터니 대역폭과 시스템상 한계라는 환경요소를 감안하면 엔비디아만큼 최적화된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회사가 과연 있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사실 이것도 일단 나오고 이야기 해야 할듯. 실사용기가 올라오진 않았지만, 단지 까이는점은 테그라2 프로세서에 대한 우려와 제조사가 사후관리 똥망축에 속하는 LG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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