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늅뉴비입니다.
다들 8월정산하길래 저도 해봐요
예전에는 월천은 기본으로 찍었는데 요샌 월천찍는게 쉽지가 않더군요...ㅠ
인천에서 반미니만가도 넘나 힘든것... 지인들덕에 대관령도 다녀오고(사실 한우먹방이였어요)
그래서 요샌 계양 → 반미니 → 남산 → 서울역에서 점프 를 하고 있습니다.
평일이라 자전거탑승이 안되는것 알고있지만 탑승객들에게 방해안되게 10시 이후나 11시 이후에 탑승하고
역무원에게 말씀드리고 허락받고 타고있습니다. 안된다고 하면 뭐.. 타고 복귀해야죠 ㅠ
공항철도같은 경우는 역무원에게 말씀드리고 무슨 이상한 종이를 써주시는데 그걸 소지하고 있어야
지하철경찰아찌들이 뭐라해도 당당하게 내밀수있는 그런 종이...
그리고 허락받고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막상 열차안에 사람이 많으면 보내고.. 또 보내고.. 언젠간 오겠죠
그렇게 기다리다가 탄다던가 등등의 방법을 쓰고있습니다.
아참.. 이번 대관령대회 기록은 똥망...
8월 정산 키로수는 데로사 사야할듯한 키로수...
4년전에 국토대장정할때 와보고 오랜만에 와본 대관령.. 예나지금이나 힘든건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