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성진은 절대로 입각해서는 안됩니다. ㅠㅠ
게시물ID : sisa_979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피메테우스
추천 : 5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02 09:47:06

독재를 미화하는 문제적 역사관도 모자라서,

창조과학 같은 사이비 학문을 신봉하고있더군요. 그리고 그걸 정규교과에 싣어야한다고 믿는 꼴통이구 말이죠.


좋습니다. 개인적인 믿음에 불과하고, 역사나 과학교육에 관여하지 않는 업무이니 그렇다고 칩시다. 그런데 이건 뭐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066343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창조과학’ 활동 이력에 대해 장관 부적격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박 후보자가 지난해 한국창조과학회 주관 학술대회에서 “창조과학은 창조공학을 통해 인간의 삶으로 들어가야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중략)

지난해 5월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 2회 아시아창조학술대회(2th All Asian Creation Conference)’일정표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27일 오후 8시20분 “창조공학을 통한 세계적 영향력(Impact on the World through Creationism in Engineering)”이라는 제목의 강연으로 연단에 서기로 돼 있었다.
박 후보자는 제작한 자료에서 창조과학에 공학을 접목시킬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그는 ‘창조과학을 위한 공학적 접근법(Engineering approach for creation science)’에서 “창조과학이 공학기술 상업화를 통해 자금을 지원받고, 유지될 수 있다”며 “생체모방과 바이오소재는 창조 과학 분야의 확장을 위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공학은 과학을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과학보다 크다”며 “따라서 창조과학은 창조공학을 통해 인간의 삶으로 들어가야한다. 이러한 활동은 창조과학을 신봉하는 평신도의 숫자를 늘릴 수 있으며 창조론을 재정적으로 뒷받침 해 지속가능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학기술)상업화와 창조 과학의 결합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창조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어째 자기가 생각하는 관련분야 기업에만 투자를 몰아줄것 같은 스멜이 팍팍나지 않습니까? 정말로 업무에 문제가 없겠습니까? 


그런데 청와대 태도가 가관입니다.




"청와대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뉴라이트 역사관 문제제기를 이른바 ‘소시민론’과 ‘국무위원 구성의 다양성론’으로 정면 돌파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1일 아침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조국 민정수석으로부터 역사관 문제제기에 대한 재검증 보고를 받은 뒤 토론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청와대 “국무위원 구성에도 다양성 필요”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안점검회의에서 격의 없는 토론이 있었다”며 “역사관에 대한 문제제기는 과도한 문제제기인 것 같다는 것이 회의에 참석자 다수의 의견이었고, 청와대는 청문회 때까지 지켜보기로 했다는 기존 입장에서 전혀 바뀐 것이 없다”고 밝혔다. "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709011154001&code=910203#csidxf0cf9a97d71a387b171dfeafaebb4b5



Aㅏ.......;;

이건 정말 아닌것 같은데요....

인사수석 짤라야될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이건 정말 아닙니다. 정말로 ㅠㅠ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148356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