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거리 출근 루트가 2~3키로 남짓인데 그걸 가민에 기록하냐 마느냐에 대해 고민을 좀 했기에 하루 라이딩 횟수가 좀 늘쭉날쭉합니다.
체인 수명관리를 위해서 그냥 아무리 짧은 것이라도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스트라바에 "공개"설정을 하는 것은 실제로 좀 탔다~ 하는 것만 하기로..
8월의 성과:
자전거포에서 자전거 정비 수업을 들었습니다. 앞뒤변속기, 모든 종류의 베어링, 브레이크, 헤드셋, 휠 트루잉 등등...
+ 이 과정에서 제 크랭크를 분리해서 1년동안 쌓인 모래를 깨끗하게 치우고 구리스를 새로 발라줬더니, 간혹가다 크랭크쪽에서 나던 긁히는 것 같은 소음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 구리스를 새로 바르니 와 자전거가 쌔거 같아요!
센츄리 (100마일 = 160 km) 라이딩 성공. 평속 32.1 km/h, 이동시간 5시간.
타이어 교체. 사천성2: 앞 23c, 뒤 25c
지른 물건:
폭탄, 렉마운트, 1100루멘짜리 라이트 (기존 사용하던 것은 300루멘)
9월의 목표:
600키로정도 목표로 하고 타려고 합니다. 눈 오기전에 열심히 타야죠!
8월에 찍은 맘에 드는 사진들로 마무리
처음으로 경험한 팩 라이딩
완주
팩라이딩의 위력
자전거타면서 맘에 드는 장소